흰눈 편지 (김용화님의 시입니다) 흰눈 편지 - 김용화 밤새도록 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버린 어느 겨울 아침. 곤한 잠에서 깨어나 창문을 열고 하얀 세상을 내다보던 그 때 그 맑은 기운 그 상쾌한 마음 복스럽게 쌓인 눈이 살며시 들려 준 동화. 참 행복했지요. 세상 걱정거리 하얗게 덮어 준 백설의 나라에는 너도 없고 나도 .. 유식코너/시~~~~~~~~~ 2008.02.26
우정은 선물처럼 그냥 배달 되지 않는다 우정은 선물처럼 그냥 배달되지 않는다 우정이란 가만히 있어도 가져다주는 선물이 아니다. 남이 초대해주기만을 기다려서는 남에게 호감을 사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은행에 저축한 돈을 찾거나 상환 기일이 된 빚을 받아내듯이 우정을 누군가로부터 당연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 유식코너/시~~~~~~~~~ 2008.02.26
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실직, 빈 쌀독... 설상가상 아이가 생겨 배는 만삭으로 불러왔습니다. 당장 저녁끼니도 문제였지만 새벽마다 인력시장으로 나가는 남편에게 차려줄 아침거리조차 없는게 서러워 아내는 그만 부엌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버렸습니다. "흑흑 훌쩍.." 아내가 우는 이유를 .. 유식코너/맘에 남는 글... 2008.02.26
[스크랩] 삶이란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카테고리 없음 2008.02.26
춤추는 요가 밸리댄스 나의 길은 춤의 길이다. 나의 '성서'는 내 몸이다. 왜냐하면 몸은 거짓말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의 스승은 리듬이다. 춤에는 독단이 없다. 당신의 몸을 춤추게 하면, 생명의 영만 남을 때까지 거짓말과 독단을 쓸어낸다. 움직임은 치료제이며 만약 움직임에 영을 불어넣는다면 움직임은 스스로를 치.. 생활정보/* 피부 미용 건강 다이어트 2008.02.26
춤추는 요가 밸리 댄스 호흡과 아사나(동작) 명상으로 구성된 요가는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며 궁극적으로는 깨달음을 추구하는 고대 인도의 수행법이자 방대한 철학체계입니다. 하타요가는 다양한 동작(아사나)들로 근육과 골격의 균형을 잡아주고 호흡을 조절하여 몸속의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명상을 통하여 .. 생활정보/* 피부 미용 건강 다이어트 2008.02.26
좋은 생각 품고 살기 ◐좋은 생각 품고 살기◑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 유식코너/맘에 남는 글... 2008.02.26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유식코너/맘에 남는 글... 2008.02.26
내 인생의 계절 내 인생의 제1계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나는 좋아 합니다. 내 인생의 제2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날마다 배우고 마음껏 뛰어 놀았.. 유식코너/맘에 남는 글... 2008.02.26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 유식코너/맘에 남는 글... 200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