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보내면서... 아버지를 보내는 마음은 이루 말할수 없이 가슴이 아파옵니다. 그래도 실낟같은 아버지의 마지막 가는길을 그냥 보내드릴수없어 뭐라도 흔적을 남기고 싶어 아버지옆에서 한장 찍었답니다. 오랫동안 2년넘는 세월을 의식없이 누워만 계시던 아버지 숨을 거두신 모습은 너무도 깨끗한 천사의 얼굴이.. 쥔장하는일/항상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 200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