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가비에서 배우는 인생 [조가비에서 배우는 인생] 조개껍질이 단단한 것은 야무진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조개가 평소에 입을 벌리는 것은 열린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보라는 것이다. 조개가 혀를 내미는 것은 세상의 쓴맛과 단맛을 골고루 보면서 살아가라는 것이고 조개가 남자앞에서 살포시 입을 다무는 것은.. 유식코너/유머 엽기 2008.12.13
어느 신혼 부부의 이야기 첫날밤을 맞이하게 된 신혼부부가 있었다. 신부가 샤워를 끝내고 이불 속으로 들어오자 신랑은 마른침을 삼키며 벌렁거리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캬! 그 무엇을 하긴 해야겠는데 차마 쑥쓰러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차라리 잠이라도 들어버렸으면 싶었지만 잠도 오지 않고 자꾸 시간만 흘러.. 유식코너/유머 엽기 2008.12.05
첫날밤 연습 한미모에 한몸매 하는 처녀가 있었다. 얼굴값 하느라 그런지 행실이 아주 난잡했다. 그 부모들은 걱정 걱정 끝에 시집 가면 나아지리라 여겨 일찍 시집 보내기로 했다. 그 때 처녀 나이 방년 15세. 혼처가 나타나 결혼을 앞둔 어느날 저녁이었다. 처녀가 이웃집에 볼일이 있어 들렀는데 어른들은 없고 .. 유식코너/유머 엽기 2008.11.29
년도별 연인들의 잠자리 60년대... 장소는 여인숙이다. 남자와 여자는 알몸으로 누워있다. 남자가 말한다. 물론 여자는 웅크리고 울고 있다. 남자는 잠시후 씩씩한 목소리로 여자의 어깨를 감싸안고 힘차게 소리친다 "걱정마라! 내가 니 하나 못먹여살리겠냐!!!" 70년대... 아직까지 장소는 여인숙이다. 남자가 말한다. 물론 여자.. 유식코너/유머 엽기 2008.11.29
딴넘이 쐈겠지.... 딴넘이 쐈겠지.... 비뇨기과 병원에 70먹은 할아버지가 상담차 들렸다. 의사 : 할아버지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할배 : 응..아~글쎄..내나이 70에 20살 짜리랑 새장가를 갔잖어.. 근데..우리 귀염둥이가 임신을 덜컥한거야. 아참..이놈이 이거(그것을 떡~가리키며 --;;;) 이렇게 힘이 남아도니 어떻게 해야할지.. 유식코너/유머 엽기 2008.11.29
우쒸--한번만 할껄 우쒸~한번만 할껄... 농촌에서 자라 순진한 콩돌이가 드디어 어여쁜 여자를 신부로 맞아 결혼식을 올리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첫날밤을 호텔에서 화끈하게 보낸 콩돌이 이튿날 아침 얼굴에 화색을 띠며 로비로 내려와 체크아웃하며 물었다. " 객실 사용료가 얼마입니까? " 후론트 종업원이 말했.. 유식코너/유머 엽기 2008.11.29
거시기가 거시기 혀~ㅋㅋ 세상에서 전라도 말처럼 지조있는 말은 없을 듯 싶다. ‘거시기’ 하나면 모든 언어를 대체할 수 있고 오죽하면 ‘거시기는 귀신도 모른다’ 는 말이 나왔을 정도니까... 여기에 '거시기' 를 소개하면, *사랑해! : 거시기혀! *맘에 들지 않어! : 시방 쪼깨 거시기 헌디! *죽을래? : 거시기 헐래? *밥 먹었니?.. 유식코너/유머 엽기 2008.11.29
가져가고싶은 만큼 가져가길...ㅋㅋㅋ 벌어도 벌어도 끝이 없고, 써도 써도 한없고 끝이 없는 돈 듬뿍 가져가세요~~~ 글타고 너무 욕심부리믄 머니가 떠납니다^^*ㅋㅋㅋ 마우스를 긁어보세요! 조금필요하시면 콕콕.. 많이 필요하시면 주욱~ 유식코너/유머 엽기 200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