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에겐 이런 색이 좋아요!
따라서 갑자기 그린 톤의 옷이 입고 싶어진다거나 아오리(푸른색 사과)가 먹고 싶어진다면
이것은 임신부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일종의 신호가 된다. 특히 시신경의 피로 회복과 긴장 완화에 좋고 에너지 소비를 막아주며 심장과 폐에 작용해 혈압을 낮추고 감정을 느긋하게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만약 가슴이 죄어드는 느낌이 든다면 초록색으로 주변 환경을 꾸며준다. 가슴을 넓게 확장시켜서 뭉친 부분을 풀어줄 것이다. 초록색은 내면적인 감정의 조화를 이끌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고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그린 컬러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부드러워지는 것이다.
자주 경험하게 된다. 이때 노란색은 우울증을 치료해 주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효과가 있다.
노란색은 모든 것이 잘될 거라는 느낌, 화사함과 밝음, 명랑하고 쾌활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경 계통의 피로 회복을 빠르게 하고 심장과 근육을 강화시켜 더 나은 순환
작용을 이끌어간다. 이밖에 배설 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변비 증상이 있는 임신부에게 좋은 컬러이며, 신장과 간을 자극하는 데도 탁월하다.
뇌를 골고루 활성화시켜 준다. 따라서 모체는 물론 태아의 두뇌 발달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하게
되고 간혹 편두통이나 두통에 시달리는 임신부에게는 이를 완화시켜 주는 작용도 한다. 땀띠나 햇볕 화상, 염증에도 좋다.
주어 긴장을 풀어주고 신경을 진정시켜 맥박을 느리게 하며 깊은 호흡을 도와준다. 또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편안한 자신감을 가져다주어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경험하게 해준다. 만약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을 겪고 있는 임신부가 있다면 숙면을 취하는 데 파란색이 도움이 된다. 상처 부위를
해독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 이밖에도 골격의 치료를 돕고 손톱과 치아를 강화시키는 색이기 때문에 한창 성장을 하고 있을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억제시켜 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출산에 지장을 줄 정도의 과체중을 가진 임신부들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세포를 정화·재생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색이기 때문에 태아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영적인 감성과 의식을 자극하고 생각과 감정을 정화시켜 모든 일에 영감을 주는 색이므로
엄마의 다양한 사고를 태아에게 전달하여 두뇌를 자극하는 작용도 한다. 이밖에도 뇌하수체의 기능과 연결되어 있어 호르몬 활동을 정상화시키고 강박관념과 두려움을 없애주므로 신경의 긴장과 정신적 혼란을 겪는 사람에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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