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키 큰 식물로 정원을~ 요즘 그린 인테리어가 유행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베란다에 멋진 정원을 꾸며주는 업체가 많다. 키가 큰 파키라, 벤자민 고목나무, 행운목 등을 심으면 수풀을 연상시키는 푸르른 정원을 꾸밀 수 있다. 주변에는 울타리를 만들어 키 작은 관엽 식물을 모아서 심으면 멋스럽다. _ 키 작은 관엽 식물을 한줄로~ 사철 푸른 관엽 식물은 베란다에 싱그러운 기운을 주는 데 그만이다. 하늘 높이 뻗는 스파트필룸, 마리안느와 축 늘어지는 퓨미라, 트리안 그리고 키 작은 싱고니움과 페페로미아 등을 한줄로 모아서 베란다에 놓아두면 초록 느낌을 살리는 데 그만이다. _ 컨트리풍 화단에 식물을~ 보기 흉한 사과 상자나 나무로 된 선물 상자를 챙겨 두었다가 미니 화단으로 꾸며보자. 바닥에 틈이 있어 배수가 잘 되는 상자 안에 여러 가지 관엽 식물과 꽃 화분을 섞어서 심으면 소박한 멋을 살릴 수 있다. _ 꽃 화분 바구니에 담아~ 꽃시장에 가면 프리뮬러, 패랭이꽃, 임파챈스, 데모로호세카 등 화려한 색을 뽐내는 봄꽃 모종을 2천원이면 살 수 있다. 비싼 화분에 옮겨 심는 대신 모종 자체를 철제 바구니에 모아두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낼 수 있다. _ 감성을 키워주는 자연 관찰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살아있는 식물에 물을 주고 가꾸면 생명의 소중함도 알게 해주고 정서도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다. 매일 식물이 얼마나 자랐는지, 또 꽃이 활짝 피었는지 아이와 함께 관찰 일기를 쓰면 생생한 자연 학습을 시켜줄 수 있다. |
_ 같은 종류의 화분을 일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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