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코너/유머 엽기

진짜 변강쇠

오월의장미 장미 2008. 4. 10. 17:51
◆ 진짜 변강쇠


    


세 명의 변강쇠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한 변강쇠가 먼저 힘 자랑을 했다.


"어젯밤에는 네 번을 했어...
그랬더니 아침 밥상이 달라지데...?"
"허허 이거...나 원 참..."

 

 


 


그러자 두 번째 변강쇠가 말했다.
"아, 나는 여섯 번을 뛰었더니 아침에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밥상을 차리더군..."

두 명이 말하는 동안
가만히있던 한 명이 슬그머니 말했다....
"나는 겨우 한번만 했어.""""""

 



"겨우?"
둘은 비웃으면서 아침에 어땠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 변강쇠 왈...


"제발 아침식사 준비좀 하게

          해 달라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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