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가 많이 변했습니다
20여년만에 왔더니...
가족들과 함께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아간 곳 송가원 떡갈비
멀리서부터 주변경관이랑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건물도 예쁘고 소나무도 멋지게 잘 가꿔 놓은 곳
드디어 떡갈비가 나왔습니다
다른곳 보다 일단 떡갈비 크기가 컸던걸로 기억^^
돼지고기 떡갈비 소고기덕갈비 각 2개씩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돼기고기가 더 맛있었습니다
다른 반찬은 특별히 맛있는게 없었던 듯ㅋ
식사 끝나고 포천방향으로 10분 달려서 외쪽에 있는 마이야르까페 입구에서 부터 분위기 맘에 들고 문열고 들어서니까 구수한 빵굽는 냄세~Good
아주아주 맘에 들었던 까페 담에 의정부 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까페로 저장
가족과 함께라서 더욱 행복한 의정부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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