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풍수인테리어

인테리어란??

오월의장미 장미 2008. 9. 1. 16:18

인테리어란?

 

생활공간을 보다 아름답게 꾸미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연출하여 인간생활의 쾌적성을 추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기 위해 서는 단순한 장식을 위한 부분적인 장치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안정감 있고

조화 있게 꾸며야 할 것이다.

즉,실내공간의 쾌적성 기능과 형태의 적합성과 감성적 요소가 충족되었을 때 이루어진다.

실내공간에서의 인간생활을 기능적으로 분류해 보면 취침기능, 휴식기능, 취식기능, 작업기능의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이 네 가지 기능을 중심으로 인간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부하게

해주기 위해서는 외부,내부로부터 휴식을 방해하는 요인들과의 차단, 이용장소의 쾌적성,

작업환경의 합리성 등 주변의 기능도 만족되어야 한다.

또한 실내공간이 편리한 기능을 해결하고 있다고 해도 그것이 차고 딱딱하며 매력 없는 것이라고 한다면

정을 느낄 수 없을뿐 더러 인간생활을 위해 유용한 것이 될 수 없다.

그래서 정서적 환경조성도 중요한 부분인데 정서적환경 조성은 인간성의 존중, 인간생활 실상을 위해

필요한 요건으로 나타나는 딱딱한 분위기의 건축공간에 인간이 정을 느끼고 살 수 있도록 멋과, 정과,

격조를 부여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인테리어 style

 

Natural

현대사회는 고도의 기계화.문명화 되어가고 있으면서 사람들은 편안한 휴식과 자연을 찾게 된다.

자연을 소재로한 흙,돌,식물,자연광 등 자연을 느끼고 적극적 도입한 것이 내추럴리즘이다.

자연과의 조화에 역점을 둔 내추럴 스타일은 주거공간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함을 표현하고

있으며. 내추럴스타일의 주거공간은 나무나 패브릭 소재의 소품, 낡은 워시제품, 핸드메이드 제품 등

자연소재로 공간을 연출한다.

내추럴 스타일은 자연소재와 색감을 살린 베이지,브라운 톤의 색채와 옐로우,그린 등의 중간 톤 색채를

주조로 온화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Neo-classic

네오 클래식스타일은 클레식의 무겁고 고전적인 느낌을 털어내고 현대감각의 모던한 공간과 조화를

이루면서 우아한 라인과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격식을 갖춘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한다.
네오클레식 스타일은, 체리톤의 컬러와 화사한 무늬의 패브릭 패턴, 심플하지만 라인이 살아있는 가구,

부드러운 소재의 카펫과 로만쉐이드 커튼 등을 현대감각에 맞게 재해석하여 몇 개의 가구와

소품만으로도 격조 높은 네오 클래식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필요 없는 물건은 과감하게 처리한다.

미니멀 스타일의 주거공간은 최대한 간단하고 간편하게 디자인 하지만 필요한 요소는 모두 갖춘

인테리어라고 할 수 있다.

가구의 디자인 역시 심플해지고 장식을 최대한 절제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단순한 라인의

붙박이장과 낮은 침대 및 소퍼가 선호된다.

디자인이 심플해진 반면 그 기능성은 더욱 강조되어 여러 가지 기능을 동시에 할 수 가구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나무에 차가운 질감의 금속과 유리를 혼합한 가구스타일이 대표적 기법이다.
미니멀 스타일은 패브릭의 사용과 심플한 가구, 무늬가 있는 패턴은 배재하고 깔끔한 단색의

소재가 중심이 되며 장식을 최대한 절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보여줄 것과 숨길 것을 구분하다.

자연주의 흐름과 맞물려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스타일중의 하나이다.
젠 스타일은 장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최대의 간결함을 표현하는 미니멀리즘과 같지만 미니멀리즘의

차가운 이미지를 없애고 동양적인 느낌을 강하게 담고 있다.

동양적이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묘한 분위기의 젠스타일의 특징은 '부드러움, 간결함, 따뜻함,

공간의 여백성'으로 대변된다.
동양적인 여백의 미를 미니멀하게 처리한 젠스타일은 대나무와 나뭇잎으로 디자인의 모티브로 사용된다.

또한 컬러는 브라운, 카키, 바이올렛 같은 차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컬러를 주거공간에 부여하여

따뜻한 느낌을 연출한다. 

 

  합리적인 style

 

기본 컬러와 악센트 컬러를 정한다. 

좁은 방에 색깔이 이것저것 널려 있으면 시선이 분산되어 그만큼 산만해 보이다.

기본 컬러를 결정한 후 러그나 커튼, 소파 커버 등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색깔의 물건을 통일시킨다.

방을 넓어보이게 하고 싶으면 엷은 색을 사용하도록, 반대로 힘이 넘치는 밝은 방을 꾸미고 싶다면

옐로 등 대중적인 컬러를 사용하도록 한다. 
악세트 컬러는 짙은 색으로 2가지 이상은 쓰지 않도록 한다.

소품 등으로 악센트를 주는 것 이 방이 깨끗해 보이는 비결이다. 

 

분위기를 통일한다. 

방을 어떤 식으로, 어떤 분위기로 꾸미고 싶은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한 포인트! 
분위기를 결정하고 난 다음 그에 맞춰 가구나 소품을 첨가 하도록 한다.

하지만 오래 살 곳이 아닌 집에 돈을 많이 들인다는 것은 왠지 아깝다.

이럴 땐 기존에 있던 가구에 접착시트를 붙이거나 페인팅을 해 자신의 원하는 방을 꾸민다.

이런 식으로 가지고 있는 가구를 조금만 손질하거나 천을 덧대주어 가볍게 이미지를 바꾸는 것도

인테리어의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이다. 

 

필요 없는 물건은 과감하게 처리한다. 

예뻐 보이지 않는 커다란 원인 중 하나는 여기저기 올려놓은 물건의 분위기가 통일되어 있지 않기 때문!

그러므로 방안을 한번 둘러보고 평상시 사용하는 횟수가 그다지 많지 않거나 수납을 많이 못하는

물건이 있다면 큰맘 먹고 처분하다.

소품 또한 마찬가지로 아깝다고 방안에 그냥 두지 말고 과감하게 처분하도록 한다. 

 

보여줄 것과 숨길 것을 구분하다. 

물건은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 사용하기 편리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좁은 방에 이것저것 물건을 밖으로 꺼내두면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일상 생활에 사용하는 용품은 가능한 숨기고, 방안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물건도 숨기도록 한다.

아주 자주 사용하는 물건, 방의 인테이어와 어울리는 용품만을 밖으로 꺼내두어 보이도록 한다.

예를 들어 ,잡지나 책은 3단 수납함 등에 넣어 천 등으로 가리고 ,책상 위에는 좋아하는 소품만

약간의 장식해 방안에 명암을 준다. 쉽게 예를 들 수 있는 것은 호텔 방 , 일상적인 물건을 숨기면

숨길수록 방은 세련되어 보인다. 

 

자신이 좋아하는 코너를 만든다. 

방안에 있는 지저분한 물건을 장농이나 서랍장 속에 넣고 나면 방안이 산뜻해보인다.

하지만 모든 걸 숨기고 나면 방이 살풍경해진다.그렇다고 모든 것을 다 끄집어 내놓으면 장터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 때는 방의 한 곳,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으로 한 코너를 꾸미도록 한다.

방의 포인트도 되고 방 전체가 상큼한 분위기로 바뀐다.

'행복이 가득한 집 > 풍수인테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침대 머리는 어디에 두는게 좋을까?  (0) 2008.12.22
[인테리어/추천]  (0) 2008.11.05
컨츄리 풍 인테리어란??  (0) 2008.09.01
그린인테리어란??  (0) 2008.09.01
풍수인테리어란??  (0) 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