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solitude (나의 고독) - Georges Moustaki
Pour avoir si souvent dormi
Avec ma solitude
Je m'en suis fait presqu'une amie
Une douce habitude
Ell' ne me quitte pas d'un pas
Fidele comme une ombre
Elle m'a suivi ca et la
Aux quatre coins du monde
Non, je ne suis jamais seul
Avec ma solitude
Quand elle est au creux de mon lit
Elle prend toute la place
Et nous passons de longues nuits
Tous les deux face a face
Je ne sais vraiment pas jusqu'ou
Ira cette complice
Faudra-t-il que j'y prenne gout
Ou que je reagisse?
Non, je ne suis jamais seul
Avec ma solitude
Par elle, j'ai autant appris
Que j'ai verse de larmes
Si parfois je la repudie
Jamais elle ne desarme
Et si je prefere l'amour
D'une autre courtisane
Elle sera a mon dernier jour
Ma derniere compagne
Non, je ne suis jamais seul
Avec ma solitude
Non, je ne suis jamais seul
Avec ma solitude
나는 나 자신의 고독과 언제나 함께 하였지
그래서 고독은 마치 친구처럼,
친숙한 습관처럼 되었어
고독은 그림자처럼 친숙하게 나를 따라다녔지
내가 가는 곳은 어디나 따라다녔어
이제 난 외톨이가 아니야
왜냐하면 고독이 나와 함께 있으니까
고독은 내 침대에 나와함께 누워 내 공간을 채우지
그리고 우리는 긴 밤을 단 둘이 마주보며 지내지
고독이 어디론가 가버릴지도 몰라
난 고독을 좋아해야 할 지 알 수가 없어
나는 고독에게서 많은 것들을 배웠지
심지어 내가 눈물을 흘리는 것까지도
나는 가끔 고독을 버리려고 했지만
고독은 나를 결코 버리지 않았어
만약 내가 다른 사람의 사랑을 택한다 하더라도
고독은 끝내 나의 동반자가 될 것이지
이집트 출신의 그리스인 프랑스의 노래하는 음유시인 ' 조르지 무스타키'(Georges Moustaki)- 프랑스 최고의 샹송 가수가 되었지만 그의 음악속엔 그리스인의 피가 흐른다
'나의 고독이란 슬프리만큼 아름답게 속삭이듯 부르는 그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고독은 눈녹듯 사라져 이내 평온함으로 되돌아 온다 그이 가사말처럼 고독과 함께 있어 고독하지 않다는 고독은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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