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불어나는 은행, 돈이 자꾸 나가는 은행
은행은 대개 집이나 사무실에서 가까운 곳을 무심히 선택하여 거래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이자가 좀 나은데, 서비스가 더 좋은 곳, 아는 사람이 있는 곳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은행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은행을 선택하는 것도 풍수상으로 잘 따져서 한다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재산이 늘어날 수 있다. 은행은 자기 집이나 사무실에서 남쪽에 위치해 있는 곳을 거래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좋은 방위는 북쪽이다. 여러 군데 은행을 거래하는 경우는 돈의 용도별로 방위에 맞는 은행을 선택해도 좋겠다. 북쪽에 있는 돈을 새끼를 치지는 못하지만 안전하고,
남쪽에 있는 돈은 안정되면서도 새끼를 친다. 즉 돈이 늘어날 수 있다는 말이다.
서쪽에 있는 돈은 들락날락 거리고 동쪽에 있는 돈은 자꾸 나가기를 좋아한다. 그러므로 늘리고 싶은 돈은 남쪽 은행에 안전해주기만 원한다면 북쪽은행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운용해야하는 돈은 서쪽 은행에, 그리고 써야할 돈이나 자선사업 등에 쓰고 싶은 돈은 동쪽 은행에 둔다면
아주 지혜로운 은행선택이 될 것이다.
요즘은 은행에 귀중품보관소가 있는 곳이 많아서 도난의 염려가 있는 귀금속이나 귀중품을 그곳에 보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을 보관할 때는 붉은 색 보자기나 상자, 가방 등에 담아서 금고 속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자기 집에 돈을 보관할 때도 붉은 색 상자나 가방 등에 담아서 금고나 서랍 속에 잘 보관하는 사람이라면 재산을 증식할 수 있는 운이 따라오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