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좀 들어 주셔요!

소원 좀 들어 주셔요! -아직도 꼬리 글에 인색한 님들은 보소- 아 : 아아! 꼬리 글은 글을 올리는 님들에겐 영양제라고 그렇게 강조했건만 직 : 직설적으로 너무나도 알기 쉽게 강조하고 또 강조 했건만 도 : 도대체 님들께 호소를 어찌해야 실천을 하실까? 꼬 : 꼬리 글 간단하게 하나 올리는게 그렇게 힘이드신단 말인가요? 리 : 리본 달고 멋내고픈 님은 제대로 챙기실 수나 있을런지 글 : 글쎄. 난 꼬리 글에 인색한 사람은 다른 것도 다 인색할 것만 같아... 에 : 에헤라... 이제부터라도 풍수세상에 꼬리 글이 화사하게 만발하여 인 : 인.의.예.지.신의 五德을 겸비한 멋장이 풍수님들이 되어만 주신다면 색 : 색동옷 입고 날마다 기쁨과 환희의 춤을 출 것만 같답니다. 한 : 한마음으로 풍수운명회 카페에 오시는 님! 꼬리 글의 큰 의미를 아신다면 님 : 님 향한 천가벋은몸의 아름다운 마음이 솔솔솔 우러나옴도 알 수 있으련만 들 : 들판에 찬바람 불어오듯 썰렁한 아래 꼬리 글란이 아쉽기만 하도다. 은 : 은은한 달빛 교태스러운 달밝은 고운 밤이라야 운치와 풍류가 있겠는가? 보 : 보고싶은 사람, 그리운 사람 많은 세상에서 오늘도 눈 짓무르게 소 : 소중한 님들의 짧지만 정겨운 꼬리 글이 바로 精이고 풍류가 아닐런지.  자주는 오시는 걸로 집계가 되고 있는데  댓글은 생략하고 눈팅만 하시면... ~♬♪ ♬ ~♪♬~ 님 좋은 날만 되시옵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