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코너/맘에 남는 글...

오늘 존재함을 감사드리며...

오월의장미 장미 2008. 4. 18. 18:45

      남이 자신의 행위를 알아주고 알아주지 않고가 중요하지 않다. 행위를 하며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고 행위를 알아주고 주지 않고를 떠나서 자신의 뜻과 의지와 신념을 갖고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 이 사람이야말로 덕이 높은 사람이라 할 것이다. 수행은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 보여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오늘도 꾸준히 밥을 먹듯 수행해 가는데 부족함이 없는 날이 되소서...() 우리들은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을 극복했을 때 주변 환경 상황 주변 사람과 가까이 있는 사람과 이웃들에게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을 극복하지 못했을 때 주변 환경과 상황 주변의 가까이 있는 사람이나 이웃을 비난한다. 비난하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고맙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하겠습니다. 누구 때문이 아니라 누가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속 내가 있음으로 모든 이들이 즐겁고 행복하도록 하는 날이 되소서...() 무애무탈 합장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