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코너/유머 엽기

황당한 자가용 기사

오월의장미 장미 2008. 3. 26. 16:51








어느 자가용 운전사가 주인집에 들어갔다.

방에는 아무도 없고
욕실에서 목욕하는 듯한 물소리만 들렸다.


기사는 욕실 문을 두 드리며 소리쳤다.
“어이, 구석구석 깨끗이 딱어~~”

순간 욕실 안에서
화가 잔뜩 난 주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자네 미쳤나? 그게 무슨 말버릇인가?”
그러자 기사는 당황하여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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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죄송합니다. "
"전~~ ,, 사모님인 줄 알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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