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코너/공부 합시다

尾生之信(미생지신

오월의장미 장미 2008. 3. 22. 21:15

尾  生  之  信

(꼬리미(尾), 날생(生), 어조사지(之), 믿을신(信)

 

 

우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홍수에도 피하지 않고 기다리다 마침내

익사였다는 고사에서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