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을 비롯한 바닥재는 집안 분위기에 잘 맞고 관리하기 좋은 자재를 선택해야 하며 바닥재는 마감재로서 좋은 제품을 사용해 제대로 시공해 놓으면 집 전체의 느낌이 달라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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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장판(륨.PVC-비닐 합성 마루재) 비닐합성마루재(PVC)로 된 장판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며 바닥에 그대로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시공이 간단합니다. 요즘에는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기능성 제품이 많이 나오고 그 중 엘지화학, 한화종합화학, 금강고려화학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비닐장판은 청소하기 쉽고 때가 잘 타지 않는 제품입니다. 시공비를 포함하여 평당 3~4만원 정도입니다. 데코타일 최근 많이 시공하는 자재가 데코타일입니다. 데코타일은 장판과 온돌마루의 중간형태로 장판처럼PVC 소재지만 마루처럼 쪽으로 되어있고 원목 느낌이 나도록 한 제품입니다. 관리하기가 편하고 시공해 놓으면 온돌마루처럼 고급스럽게 보여 주로 거실과 주방 부분을 시공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가정에서는 주로 원목느낌이 나는 제품을 많이 사용하며 장판이나 온돌마루처럼 메이플,체리,오크등 다양한 느낌의 디자인이 있습니다. 시공비를 포함하여 평당 5-6만원 정도입니다. 온돌마루 온돌마루는 원목를 두껍게 붙인 원목마루와 합판에 무늬목을 붙인 합판마루, 표면을 강화 처리한강화마루가 있습니다. 제품의 품질이나 감촉등은 물론 원목마루가 가장 좋고 그 다음은 합판마루,강화마루등의 순입니다 . 가격도 원목마루가 가장 비싸고 그다음은 합판마루, 강화마루의 순이며 원목마루나 합판마루는 흠집이 잘 나고 습기에 약해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강화마루는 원목 느낌은 떨어지나 관리하기가 편리합니다. 일반적으로 주택에서 많이 시공하는 온돌마루는 합판마루입니다. 온돌마루는 고가의 제품이고 물이나 습기, 긁힘 등에 약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