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코너/유머 엽기

비아그라 이야기

오월의장미 장미 2008. 2. 29. 17:16
비아그라 이야기

비아그라 (1) ☆


연로한 아버지가 아들의 책상 서랍에서 비아그라

를 발견했다.

"이약 먹으면 효과가 있니."

"아버지 그약 굉장히 비싸거든요,

한알에 10달러나 해요."

그 뒷날 아들의 밥그릇 밑에

110달러가 놓여 있었다.
"아버지, 비아그라는 10달러 인데

웬 110달러나..??."




"얘 10달러는 내가 준돈이고,

100달러는 네 엄마가 주는 돈이란다,"


★ 비아그라 (2) ★


어느 콩나물 재배 업자가 콩나물 시루에

비아그라 가루를 뿌려 키워봤더니

역시 아주 싱싱하고 빳빳한 콩나물이 생산 되었다.



그래서 신문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렸는데

비아그라 콩나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구름같이 몰려왔다!;

이만하면 대성공을 거둔 발명이었다.

헌데 한시간쯤 지나자 주부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반품을 하기 시작했다 ...
"아니! 이 콩나물은 왜 아무리 끓여도

숨이 죽지 않죠?"

업자 >>> " 도대체 뭘 넣고 끓였는데요?"


주부 1 >>> " 멸치 넣고 끓였어요! "


주부 2 >>> " 오뎅 넣고 끓였는데요!";


이 말을 다 듣고난 업자가 손사래 치며 하는 말 !!!





에이! 조개를 넣고 끓여야지요! ㅎㅎㅎ


★ 비아그라 (3) ★


어느 분식집에서 라면을 끓여서 팔고 있었다


그런데 한 중년신사가 국수 한그릇을 시켯다

주인왈>> 손님 오늘 국수가 딱 떨어져서

죄송합니다.

그러다 한 손님이 라면을 먹고 나가면서

쥔께 한마디 왈....





쥔장 ... 라면 끓인곳에 비아그라 한 알만

넣어보세요.

바로 국수가 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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