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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마누라 것을 빨았습니다..ㅋㅋㅋ

오월의장미 장미 2008. 2. 29. 16:52
어제 밤에 마누라 것을 빨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어제 밤에 마누라 것을 빨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빨아준다는 것이...

이런..근데.....

큰일이 나고 말았습니다.

내가 넘 힘있게 빨았을까?...

아니면 넘 많이 빨아서...

그만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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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의 한마디....


내일 퇴근 할때


옷 가게에 들려서 새 브라우스를 사가지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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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일려고 마누라 옷을 빨다

그만...


너무 허무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