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코너/맘에 남는 글...
법문,,,,,,,,,몸을 찌르는 칼날,,,,,,,,,,,
오월의장미 장미
2008. 7. 24. 15:56
몸을 찌르는 칼날
모든 재앙은
입으로 부터 나온다.
그러니 함부로 입을 놀리거나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맹렬한 불길이 집을 태워 버리듯,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결국 그것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게 된다.
자신의 불행한 운명은
바로 자신의 입에서부터 시작된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이다.
법구경에서
모든 재앙의 시작은 입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하지 않아도 될 말,
또는 해서는 안 될 말들을 얼마나 많이 하고 사는가.
내면에서 걸러지지 않고
마구잡이로 내뱉는 말은 허물이 되고 재앙이 되어
도리어 나에게로 돌아와 내 몸을 태우게 된다.
모름지기 입을 열 때는
내면에서 침묵으로 걸러짐이 있어야 한다.
먼저 욱 하고 올라오는 생각들이나,
툭 튀어 나오는 말에 대해
가만히 관(觀)해 보고 몇 번이고 안으로 돌이키며
꼭 해야 할 말만을 단순하고도 명쾌하게 꺼낼 일이다.
침묵이야말로 모든 수행자의 길벗이요 도반이다.
입이 무거워야 모든 공덕이 깃든다.
사람들이 모이면 주로 꺼내는 말이
첫째는 자기 잘난 자랑이고,
둘째는 남 못났다는 허물이기 쉽다.
이것이 바로 아상이 담긴 대화의 전형이다.
내 자랑을 많이 해야 내가 드러나고,
남 허물을 들추어내야 또한 내가 높아진다고 착각이 되는 것이다.
모름지기 수행자라면 자신의 입을 관하여 침묵하고,
설사 말을 해야 할 때라도
이 말에 나를 드러내려는 아상이 얼마나 담겨 있는지를
깊이 관찰 할 일이다.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불행한 운명이 시작되고,
그것은 그대로 도끼가 되어
내 몸을 치고 칼날이 되어 내 몸을 찌르게 된다.
대화를 시작할 때는 몇 번이고 입을 관하고, 생각을 관하여
허물이 없도록 하라.
목탁소리
모든 재앙은
입으로 부터 나온다.
그러니 함부로 입을 놀리거나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맹렬한 불길이 집을 태워 버리듯,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결국 그것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게 된다.
자신의 불행한 운명은
바로 자신의 입에서부터 시작된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이다.
법구경에서
모든 재앙의 시작은 입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하지 않아도 될 말,
또는 해서는 안 될 말들을 얼마나 많이 하고 사는가.
내면에서 걸러지지 않고
마구잡이로 내뱉는 말은 허물이 되고 재앙이 되어
도리어 나에게로 돌아와 내 몸을 태우게 된다.
모름지기 입을 열 때는
내면에서 침묵으로 걸러짐이 있어야 한다.
먼저 욱 하고 올라오는 생각들이나,
툭 튀어 나오는 말에 대해
가만히 관(觀)해 보고 몇 번이고 안으로 돌이키며
꼭 해야 할 말만을 단순하고도 명쾌하게 꺼낼 일이다.
침묵이야말로 모든 수행자의 길벗이요 도반이다.
입이 무거워야 모든 공덕이 깃든다.
사람들이 모이면 주로 꺼내는 말이
첫째는 자기 잘난 자랑이고,
둘째는 남 못났다는 허물이기 쉽다.
이것이 바로 아상이 담긴 대화의 전형이다.
내 자랑을 많이 해야 내가 드러나고,
남 허물을 들추어내야 또한 내가 높아진다고 착각이 되는 것이다.
모름지기 수행자라면 자신의 입을 관하여 침묵하고,
설사 말을 해야 할 때라도
이 말에 나를 드러내려는 아상이 얼마나 담겨 있는지를
깊이 관찰 할 일이다.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불행한 운명이 시작되고,
그것은 그대로 도끼가 되어
내 몸을 치고 칼날이 되어 내 몸을 찌르게 된다.
대화를 시작할 때는 몇 번이고 입을 관하고, 생각을 관하여
허물이 없도록 하라.
목탁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