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코너/유머 엽기 얘~그책 가져 오너라 오월의장미 장미 2008. 3. 10. 19:50 독실한 여성도 한 사람이 목사님께 심방을 부탁했다. 심방오신 목사님께서 "괴로울 땐 항상 성경을 펴보세요. 성경말씀이 도움이 될 겁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여성도는 옆 방에 놀고 있던 딸에게 보라는 듯이 큰 소리로 말했다. "얘야, 엄마가 주야로 읽는~~ 그 책 좀 가져오너라!" 그러자 딸이 책 한 권을 가지고 와서 말했다. "엄마, TV 가이드 가져 왔어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